가능동밴드는 의정부 가능동 출신 세 멤버로 이루어진 3인조 어쿠스틱 밴드로, 보컬과 기타를 맡은 임근주, 바이올린의 신예찬, 드럼의 조환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독특한 악기 조합과 따뜻한 음악으로 홍대, 신촌 지역에서 활발한 버스킹 및 공연 활동을 펼치며 인디씬에서 주목받고 있죠. 특히 바이올린이 주는 감성적인 선율과 함께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은 클래식과 인디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사합니다.
이들은 2019년 Mnet <너의 목소리가 보여5>와 KBS <노래가 좋아> 등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, 웹툰 <평범한8반>에서 영감을 받은 신곡 ‘형광등’을 비롯해 ‘버스킹’, ‘데이트’, ‘TV 속에 나오는 신데렐라는 없어’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곡들을 꾸준히 발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. 전국 투어 콘서트도 진행하며, 편안하고 진솔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능동밴드는 앞으로도 독특한 음색과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갈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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